츠나가 최고의 성장형 주인공인 이유
소년만화나 성장형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츠나를 떠올리게 될 거예요.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주인공인 츠나는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전형적인 '평범 이하'의 학생이었습니다.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며 자신감까지 부족했던 츠나의 별명은 '다메 츠나'였습니다. 쓸모없는 츠나라는 뜻이죠. 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엄청난 성장 과정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게 됩니다.
그리고 무쿠로와의 싸움으로 각성하면서 얼굴도 한 5배는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라 얼굴을 볼 맛도 납니다.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잔소리탄 능력이 끝나면 다시 다운그레이드되긴 하지만 또 다메츠나만의 매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왜 츠나가 지금까지도 역대급 성장형 주인공으로 평가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평범했던 주인공
대부분의 소년만화 주인공은 시작부터 특별한 재능이나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츠나는 달랐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조차 자신 없어했고, 미래에 대한 목표도 없었으며,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했죠.
| 초반 츠나 | 특징 |
|---|---|
| 공부 | 낮은 성적 |
| 운동 | 거의 최하위 |
| 성격 | 소심함 |
| 자신감 | 매우 부족 |
그래서 오히려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었던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리본과 만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츠나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은 역시 리본과의 만남입니다.
처음에는 필살탄 때문에 억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특히 봉고레 패밀리와 관련된 사건들을 겪으면서 점차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패밀리의 보스를 잘할 수 있을까 초반에는 걱정이 되지만 자기 친구들이 위험에 처할 때 두려워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이 정말 엄마 미소를 지으며 보게 된답니다.
진짜 성장은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책임질 줄 알게 되는 것이다.
리본에서 츠나의 성장 과정을 보면 이 말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요.
동료를 위해 싸우기 시작한 순간
초반의 츠나는 싸움을 싫어했고 위험한 상황을 피하려고만 했습니다.
무쿠로와의 싸움도 피하고 싶어했지만 소중한 사람들이 다치는 걸 보면서 마음을 고쳐먹었고 적인 무쿠로도 품어주는 대인배입니다.
하지만 고쿠데라, 야마모토, 히바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생각이 달라지게 됩니다.
- 동료를 지키기 위해 싸움
- 책임을 회피하지 않음
- 자신보다 주변 사람을 먼저 생각함
- 보스로서의 자질 성장
이 시점부터 츠나는 단순한 주인공이 아니라 진짜 리더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바리아 편에서 보여준 각성
리본 팬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성장 구간은 역시 바리아 편입니다.
봉고레 링을 둘러싼 전투 속에서 츠나는 수많은 강적과 맞서게 됩니다.
반지라는 간지나는 설정 때문에 저는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 번개, 폭풍 링은 구했고 다른 링도 구해서 이번 쿠지에서 뽑은 봉고레링 박스에 전시해 둘 생각입니다.
벌써 너무 설레구요. 쿠지로 봉고레링 박스를 한 번에 뽑았다는 게 정말 천운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뽑은건 아니고요. 동생이 대신 뽑아줬는데 봉고레링 박스가 당! 첨! 된 거예요.
그래서 나히아를 좋아하는 동생에게 나히아 룩업을 세트로 고맙다고 선물해 줬습니다.
특히 잔자스와의 대결 과정은 츠나 성장 서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같으면 도망쳤을 상황에서도 끝까지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무쿠로와의 싸움에서 1차 각성 잔자스와의 싸움에서 2차 각성을 하는데 정말 간지 납니다. 다들 이건 보셔야 해요.

미래 편에서 완성된 주인공
미래 편에 들어서면 츠나는 사실상 완전히 다른 인물처럼 느껴집니다.
여전히 착한 성격은 그대로지만 판단력과 리더십, 전투 능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냉정하게 결정을 내리는 모습은 초반 츠나와 비교하면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 전투 경험 증가
- 리더십 성장
- 동료에 대한 책임감 강화
- 정신적 성숙
그래서 많은 팬들이 미래편의 츠나를 가장 좋아하기도 합니다.
10년 후 츠나의 모습이 정말 궁금한데 안 보여줘서 좀 슬펐습니다.
10년 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는 고쿠데라가 제일 좋더라고요.
중학생 때의 시끄러운 모습이 사라지고 진중한 모습이 가득한 고쿠데라에 반했었습니다.
근데 그 10년 후 고쿠데라 모습을 너무 짧게 보여줘서 좀 슬펐어요.

강함보다 더 중요한 성장
츠나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단순히 강해졌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자신조차 믿지 못했던 사람이 점점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리더가 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그려졌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강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경험을 통해 조금씩 성장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힙니다.
그래서 지금도 성장형 주인공 이야기가 나오면 츠나가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입니다.
지금 다시 봐도 특별한 이유
요즘 작품들과 비교하면 화려한 연출이나 빠른 전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츠나가 성장하는 과정만큼은 지금 다시 봐도 충분히 공감되고 몰입감이 있습니다.
특히 학생 시절에는 보이지 않았던 감정선들이 성인이 된 후 다시 보면 더 크게 와닿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리본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회자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츠나는 몇 화부터 강해지기 시작하나요?
본격적인 성장 체감은 바리아 편부터 시작되며 미래 편에서 완성형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반 츠나가 답답하다는 평가도 있나요?
초반에는 소심한 모습 때문에 답답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성장 과정을 위한 장치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버티고 보시면 나중에 더 큰 감동과 행복이 찾아올 거예요.
츠나가 역대급 성장캐로 불리는 이유는 뭔가요?
전투력뿐 아니라 정신적 성숙과 리더십까지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굴도 점점 발전합니다. 점점 잘생겨져요. 이게 최고입니다.
리본에서 가장 성장한 캐릭터는 츠나인가요?
팬들 사이에서는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여준 캐릭터로 츠나를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